한국일보

미스유니버스 준비 이지선, 검무로’세계유혹’

2007-11-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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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장구춤 스승 한순서씨 지도받아
한국의 美 알리고 장기자랑 우수성적도

2007 미스코리아진 이지선이 선배 이하늬와 같은 스승으로부터 사사한 검무로 세계 제패를 노린다.
이지선은 최근 이하늬에게 장구춤을 가르쳐줬던 무용인 한순서씨에게 검무를 배우며 세계 미의 경연 미스 유니버스의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이지선의 측근은 검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능숙하게 검무를 추지는 못한다. 하지만 세계 대회를 앞두고 준비하는 만큼 매 연습마다 땀을 비 오듯 흘릴 정도로 열심히 검무를 익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2007 미스 유니버스를 준비하며 무용인 한순서씨에게 장구춤을 배웠다. 이하늬는 이 장구춤으로 세계 미녀들과 벌인 장기자랑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고 결국 4위 입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지선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춤의 달인인 한순서씨에게 검무를 배우며 세계 대회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검무는 여러 고전 무용 중 한국적인 선인 곡선의 아름다움을 잘 살릴 수 있는 안무로 손꼽힌다. 하지만 가늘고 날카로운 검을 다루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고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많아 습득이 어려운 무용 중 하나다.

이지선의 측근에 따르면 이지선은 비록 위험하고 어려운 춤이지만 한국적인 미와 동시에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기에 적당한 춤이라고 판단해 검무를 장기자랑 때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이지선은 일주일에 2회 씩 검무를 배우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 측근은 이지선은 단 한번뿐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결코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지선은 현재 검무를 비롯해 영어 구사를 위해 영어 특별과외를 받는 한편 다양한 종류의 안무 연습을 병행하는 등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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