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 셋째 목요일 ‘금연의 날’

2007-11-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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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 17일 금연상담.패치 배부

미 암협회 아시안지부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지정돼 온 ‘미전역 담배 안 피우기 날’을 맞아17일 금연 상담 및 패치 배부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암협회 아시안지부 사무실에서 열리며 하루에 담배를 10개비 이상 피우는 뉴욕시 5개보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참가자들은 심장 마비나 발작 등 만성질환이 없어야 하며 상담 후 금연 패치 사용을 한 달 이내에 시작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미 암협회가 매년 개최해 온 ‘미전역 담배 안피우기 날’ 행사는 미국인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효과적인 금연법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인들은 이날 하루 동안 담배를 끊으며 지속적인 금연을 다짐하게 된다.

미암협회 아시안지부 사무실 주소는 41-60 Main St. #307 Flushing이다. 문의: 718-886-8890(교환 12 또는 19, 김기라, 최지혜 코디네이터)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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