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대규모 헌혈행사, 11월11일 플러싱 쉐라톤호텔

2007-10-2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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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뉴욕시에서 대규모 헌혈 행사가 오는 11월11일 플러싱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에서 열린다.

뉴욕혈액원이 주관하고 불교주치협회(Buddihist Tzu Chi Foundation)가 주최하는 헌혈행사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호텔 피닉스 볼룸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콜레스테롤 무료 검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헌혈 행사 참가자는 체중 110파운드 이상으로 16세부터 76세까지 해당한다. 16세 청소년들은 반드시 부모 및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신분증 지참과 사회보장번호를 기억해야 하며, 신체에 문신을 새긴지 1년이 안 된 사람들은 헌혈할 수 없다. 문의: 718-888-0066(불교주치협회)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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