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네일협회, 건강박람회 성황
2007-10-23 (화) 12:00:00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실장 박지현)와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김용선)가 22일 개최한 건강 박람회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건강 박람회에서 실시된 검진 항목은 B형 간염 검진과 독감 예방 접종, 유방암 자가 검진, 뉴욕 주정부 건강보험 상담 및 신청, 금연 상담 및 니코틴 패치 배부 등이다.
독감 시즌을 맞아 건강 단체인 VNS에서 나온 의료진들이 182명에게 독감 예방 접종을 했으며 한인들이 많이 걸리는 B형 간염 검진에 70명이, 유방암 자가 검진에 45명이, 정부 건강보험 상담에 10명이 각각 참여했다. 또 20여명이 금연 상담을 받고 이중 11명이 무료 니코틴 패치를 배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