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들 ‘바쁘다 바빠’
2007-10-18 (목) 12:00:00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 확정으로 한국 대통령 선거 캠페인이 불꽃 튀는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정동영 후보가 17일 각각 교육 현장과 개성공단을 방문, 본격적인 유세 대결에 나섰다. 이명박 후보가 이날 경기도 시흥의 한국조리과학고를 방문, 요리사 복장으로 직접 요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 개성공단을 찾아 통일 이미지 부각에 나선 정동영 후보는 노동자들과 함께 미싱을 다루고 있다. <본사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