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 보양음식 전문점인 방가네 전경.
요즘같은 환절기에 필요한 것은 바로 보양식이다. 흑염소 보양식 전문점인 플러싱 165가 소재 방가네(사장 방영식)는 총 4가지의 흑염소 요리와 삼계탕을 보양식 메뉴로 내놓았다.
방가네는 인근 흑염소 농장과 연계해, 보다 신선하고 질 좋은 흑염소를 공급받아 4가지 방법으로 요리한다. 흑염소 요리로는 보신전골, 수육, 무침, 불고기가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흑염소 보신전골과 수육. 흑염소 수육은 양념이 안 되어있는 흑염소 고기를 부추와 함께 대나무 찜통에 넣어 익힌 것으로 방가네가 자랑하는 수육소스에 찍어서 깻잎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들기름, 들깨, 파 등을 넣어 개발한 수육소스에 기름기 많은 흑염소 수육과 부추를 찍어, 깻잎에 쌈을 싸 먹으면 양념장과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새콤한 흑염소 고기 맛이 나면서 깻잎의 향이 더해져 깔끔한 맛을 낸다.
쌈을 다 싸먹고 남은 흑염소 수육은 부추와 깻잎 등 신선한 야채와 방영식 사장이 직접 16시간동안 우려낸 흑염소 육수, 그리고 이 집이 자랑하는 보신전골 양념장을 넣고 끓여 흑염소 보신전골을 해 먹는다. 얼큰한 보신전골을 다 먹으면 다음코스는 볶음밥이다. 남은 국물과 수육에 밥을 넣고 비비면 끝이다. 흑염소 보양식은 감초, 당삼, 당귀, 음양곽 등 한국의 경동시장에서 직수입한 한약재와 신선한 야채로 요리한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삼계탕은 영계에 대추, 찹쌀, 인삼, 마늘 외 당삼과 황귀 등 총 9가지의 한약재를 넣어 그 국물이 진국이다. 방가네 삼계탕을 한번 맛본 식객은 꼭 다시 찾아오게 된다고.
지난 2002년 문을 연 방가네는 사장인 방영식 사장이 모든 음식을 직접 요리 한다. 방사장은 한국에서 보양식 전문점을 13년, 한약방을 20여년간 운영한 보양식 전문가다. 방 사장은, 환자나 산모들도 많이 찾아 음식은 꼭 질좋은 재료로만 만든다며 최근 웰빙 바람이 불어 흑염소 보신전골 경우 중장년층 외 젊은층에서도 인기라고 말했다. ▲문의:718-762-2799 (165-19 Northern Blvd Flu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