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니스 인물/ 윤헤어 스케치 윤은선 사장

2007-09-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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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문을 연 윤헤어 스케치의 윤은선 사장은 25년째 미용업에 종사하는 전문 헤어 디자이너이다.

강남 논현동에서 개인 미용실을 15년간 운영하다 1997년 도미, 자신의 미용실을 열기 전 뉴욕 플러싱의 유명 헤어샵에서 10여년 동안 헤어 디자이너로 근무했다.윤사장이 자랑하는 특기는 머릿결을 더 좋아지게 하는 열파마.보통 열파마라고 하면 머리가 많이 상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미용사가 어떻게 파마약의 비율을 조정하느냐에 따라 머릿결에 손상이 안 갈 수 있다. “열파마는 파마약 종류에 따라서 머릿결이 더 좋아질 수도, 손상될 수도 있다는 윤사장은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염색과 탈색 등으로 망가진 머릿결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열파마 후 머릿결을 반짝이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열파마약 ‘큐닉’만 사용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값싼 파마약을 사용할 경우 고객들의 머리를 상하게 만드는 일이기에 재료상에서 공짜로 껴준다 해도 싼 제품은 철저히 배제한다.

윤사장은 오랫동안 헤어샵에서 일하다 보니 미용실에 들어오는 손님의 머릿결을 한번 슬쩍만 봐도 만 봐도 염색 후 탈색 여부를 단번에 알 수 있다.이를 단번에 모르는 미용사들은 가끔 까다로운 열파마 시술 중 손님의 머리를 심하게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


비교적 센 열파마 약의 강약을 잘 조절하면 염색이나 탈색한 머리도 매직이나 디지털 파마가 가능 한데 베테랑 미용사만이 그 강약을 조절 할 수 있다.머리도 잘하지만 억지로 어울린다고 비싼 파마나 염색을 권하지 않아 10년째 윤은선 사장을 찾고 있다“는 한 여성고객은 10년전 레이어컷을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윤사장을 찾아 이제는 두 아들의 머리까지 맡기는 단골 고객이 됐다.

윤사장은 까다로운 손님을 스승으로 생각하며 100%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문의; 718-539-1790 (43-53 162St. Flushing 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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