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금 집 살 기회” 이자율 할인

2007-09-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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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퍼시픽 홈’ 주택단지 모기지 5.375%에

주택개발사인 ‘스탠다드 퍼시픽 홈’사는 오는 23일까지 자사가 건축, 판매하고 있는 남가주 49개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이자율 할인과 수수료를 절감해 주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2,000만달러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스탠다드 퍼시픽 홈사는 오는 23일까지 회사 웹사이트(www.StanPacMission Possible.com)를 통해 등록하는 고객에게 주택 구입 때 30년 고정 모기지를 5.375%에 제공하고 있다. 최고 41만7,000달러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이 액수를 넘어가도 5.875%의 이자율을 적용받는다.
또 오는 23일까지 구매계약을 할 경우 단지에 따라 클로징 경비와 옵션 등 특별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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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최대의 주택 개발사인 스탠다드 퍼시픽 홈스가 오는 23일까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갖는다.>


지난 40년간 전국에 10만채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 이 회사는 현재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등 남가주 지역과 애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주 등에 주택을 건설하고 있다.
LA지역에서는 플라야비스타 지역의 템포와 도리안 단지, 웨스트 LA지역의 아리엘과 모리아 단지, 토랜스의 아카시아와 베이베리 타운홈 단지 등이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어바인, 샌클레멘트,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는 코로나와 테메큘라,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는 빅토빌, 치노, 데저트 지역에서는 인디언웰스, 라퀸타와 팜스프링스 지역에 위치한 주택단지들이 이번 할인행사의 적용을 받는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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