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네이버 사이버 피해 신고하세요

2007-08-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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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긴급 신고 전화 선보여

NHN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는 개인정보 유출, 명예훼손, 음란물, 악성코드, 서비스 오류 등 이용자의 사이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신고전화센터(☎1588-3829)를 365일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에 뉴스서비스에 한해 신고전화센터를 24시간 운영하던 것을 전체 서비스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또 고객센터의 신고전화가 폭주할 경우 신고자가 전화번호를 남기면 담당자가 전화로 연락해 신고를 접수 받는 `콜백 시스템’을 도입한다.
네이버 고객센터(help.naver.com)는 네이버 각 서비스 페이지의 오른쪽 하단 링크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thedope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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