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운 비즈니스

2007-07-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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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WN 터마이트

여름철 날파리, 벌레도 말끔히

여름철을 맞아 많은 요식업소들이 바퀴벌레, 날파리 등의 벌레로 인해 애를 먹고 있다. 아무리 주방의 위생에 힘을 기울여도 난데없이 날아 들어와 주방을 더럽히는 벌레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거기에다 아무 때건 느닷없이 조사를 나오는 보건국의 관계자들로 인해 이래저래 더욱 신경이 곤두서곤 한다.
이런 업소들에게 K-TOWN 터마이트의 ‘영 박’ 대표를 소개해드린다. 영 박 대표는 벌써 10년이 넘게 이 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 전문인이다.
“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할 요식업소들 중에는 건물이 노후 되었다던가 음식 종류의 특성상 바퀴벌레, 날파리, 기타 벌레들 때문에 늘 애를 먹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 조건이든 그곳의 특성에 맞게 벌레 퇴치를 해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저의 노하우요 이 업계에서 십년을 일하며 쌓은 저의 특별한 실력입니다. 때로는 미국의 터마이트 회사들이 3-4 개월 만에 손을 들어버린 업소들도 제가 맡은 뒤로 두 세 달만 지나면 벌레 걱정에서 해방을 시켜드립니다.
영 박 대표는 실제로 한인타운의 많은 요식업소들과 계약을 맺어 벌레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 그와 계약을 한 업소들 중 벌레로 인해 보건국의 심각한 지적을 받은 업소는 단 한군데도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특히 박 대표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신뢰를 널리 받고 있어 집 매매를 앞두고 검사를 요청해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전문가들이 진단하기로는 일반 주택의 경우에도 70-80%는 천장에 쥐가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집에 서식하는 쥐를 퇴치해버리고 싶은 분들도 언제든지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박대표는 LA의 주택은 거의가 나무로 되어있어 평소 관심을 쓰지 않으면 바퀴벌레 등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많으니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라고 권한다.
대표전화: 213-272-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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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마이트 인스펙터도 겸하는 ‘영 박’ 대표.

중앙간호대학교

‘미국 간호사가 되는 길’ 세미나 개최

지난 1995년 개교 이래 100%의 합격률, 취업률을 자랑하는 중앙간호대학교에서 직업간호사과정(LVN) 학생을 모집한다. 이 학교 캐서린 안 학장의 말을 들어보았다.
“미국의 간호사들은 자격에 따라 간호보조사(CNA), 직업간호사(LVN) 그리고 정규간호사(RN)로 나뉘어 집니다. 저희 학교는 그동안 2천명 가까운 CNA를 배출했으며 그 실적이 인정되어 3년 전부터 LVN 과정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미 상당수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물론 100%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취업도 완료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칼리지에서는 2년 이상 걸리는 과정인데 저희 학교에서는 1년 정도로 수료시켜드립니다. 나이가 다소 드신 한인여성들은 빨리 직업을 갖기 원하므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안 학장은 미국 사회에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간호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므로 이 직업만큼 안정되고 수입이 좋은 직업도 드물다고 강조한다. 이 직업은 나이의 제한도 없고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입학을 할 수 있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의 경우에는 정부가 제공하는 학비 융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앙간호대학교에서는 7월 27일(금요일) 오후 4시-6시, 28일(토요일) 오후 2시-4시 두 차례에 걸쳐 본 학원에서 ‘간호사가 되는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경희 변호사가 참석해 학생비자 취득과 동시에 합법적으로 일도 할 수 있는 자격의 획득에 대한 설명 및 소셜넘버 취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캐서린 안 학장으로부터는 간호사직의 현재와 미래 전망 및 미국에서의 취업 생활과 안정된 이민생활 등에 대한 폭넓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문의를 바란다.
주소: 3550 Wilshire Bl. #803 LA, CA90010
전화: 213-384-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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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안 학장. 27일, 28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선생 SAT

졸업생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명강사


여름방학은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이 기간을 잘만 활용하면 뒤떨어진 학교 성적을 높이는 것은 물론 SAT에서 좋은 성적을 획득하기 위한 실력을 배양할 수가 있다. 물론 이를 위한 가장 확실한 지름길은 좋은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강의를 받는 것이다.
정선생 SAT의 정태일 원장은 27년의 세월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해 온 전문인 중의 전문인이다.
수많은 학생들이 정태일 원장의 강의를 듣고 학교성적을 높임은 물론 SAT의 고득점을 획득하고 명문대학에 진학을 했다. 그래서 정선생 SAT는 바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학원 중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태일 원장을 만나보았다.
“SAT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시험에서 어떤 단어들이 사용되는 지를 먼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그 엄청난 양의 단어들을 모두 다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단어들을 학생들에게 일일이 설명해 줄 수 있어야하고, 문제를 통하여 그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는 지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주 배운 것을 틀림없이 테스트해서 성적향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꼭 점검해보아야 하며 학생들이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배우는 학생들의 점수는 바로 배우는 만큼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정 원장은 모의고사를 매주 치르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잦은 모의고사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단어공부나 문법공부를 더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을 보기 한달전쯤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정선생 SAT는 세리토스, 밸리, 토랜스, 얼바인, LA에 분교를 두고 있다.
대표 안내전화: 562-403-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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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영어만을 가르쳐온 정태일 원장.

GIO 광고대행사

감동 광고로 매출 신장을……

GIO 광고대행사의 강두한 대표는 한국에서부터 20년 가까이 광고기획 일을 해온 전문인이다. 특히 그는 한국의 광고계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패션계통의 사진으로 두각을 나타내어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소비자의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는 광고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비자들은 다양하기만 하다. 나이대도 다양하고, 남녀의 성별, 미혼과 기혼, 환자와 비환자, 학생과 학부모, 다양한 식성, 다양한 취향 등.... 따라서 광고의 기획도 먼저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강두한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보았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광고인들은 기본적으로 광고주가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일한 업종의 광고주를 사양합니다. 저와 계약을 맺는 광고주가 그 업종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도와드리려면 한 분과만 거래를 하는 것이 광고인으로서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광고를 만들면 저와 광고주 그리고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최상의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강두한 대표는 지난 4년여 동안 한인커뮤니티에 소재한 여러 한인업소들의 광고를 대행해주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광고를 다수 제작해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언론사가 주는 광고대상을 받기도 했다.
저희 GIO는 광고대행은 물론 이벤트도 기획을 해드리고 엔터테인먼트도 제공을 하는 등 여러분야로 그 서비스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한국의 대형 회사들이 지, 상사를 통해 미 주류 시장에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데 저희가 가교의 역할을 해드리고 있지요. 한인타운에서 비즈니스에 성공하신 분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광고를 의뢰해오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진정한 한류 전파자라는 일종의 사명감으로 일을 합니다.
주소: 4201 Wilshire Bl. #420 LA, CA90010
전화: 323-964-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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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부터 광고기획을 해온 ‘강두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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