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택업 체감지수 16년 최악

2007-07-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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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16년만에 최악으로 조사됐다.
전국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7일 7월 주택건설업체 체감지수가 6월 28에서 7월 24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1월 이후 가장 낮다. 월스트릿 전문가들은 27로 예상했었다.
단독주택 판매지수도 전달 29에서 24로 떨어졌고 향후 6개월 예상판매지수도 39에서 34로 떨어졌다. 주택업체들은 계약 취소로 인한 재고 주택 증가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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