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월 잠정 주택판매 3.5%↓

2007-07-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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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잠정 주택판매 지수가 3개월 만에 증가했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또다시 하락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3일 5월 잠정 주택판매 지수가 전월비 3.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전망치 0.5% 증가를 하회했다.
전년동월비로도 13.3% 떨어졌다. 잠정 주택판매는 매매 계약이 체결됐지만 대금 지급 등 거래가 종료되지 않은 계약 건수를 집계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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