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승연 한화회장 징역 2년 구형

2007-06-23 (토) 12:00:00
크게 작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과 관련해 검찰이 김 회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8부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김철환 판사의 심리로 열린 김 회장의 결심 공판에서 “이 사건은 대기업 회장의 재력과 지위를 바탕으로 법치주의를 근본적으로 무시한 범죄”라며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