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직 형사가 은행 털다 덜미

2007-06-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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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의 범인이 전직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강력반 형사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찰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6일 오전 인디언 헤드의 머컨타일 서든 메릴랜드 은행에 강도가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도주 중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강도는 군총을 들고 있었으며 은행 창구 직원에게 돈을 요구, 3명으로부터 돈을 걷어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은행 직원들은 저항 없이 순순히 응했고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도주하는 차량을 추적, 43세의 버넌 랜돌프 스리프트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조사 결과 스리프트 씨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에 근무했으며 강도 담당 형사였던 것으로 밝혀냈다. 스리프트 씨가 경찰을 떠난 것은 3년이 채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프트 씨는 무장 은행강도 혐의로 찰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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