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7 아시안 잡 페어’ 20일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호텔

2007-06-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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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구직자 적극 참여하세요”

‘2007 아시안 잡 페어’ 20일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호텔

피터 구(왼쪽 4번째) JASEC 회장과 김성규(왼쪽 2번째) KCS 프로그램 디렉터, 뉴욕주 노동국 관계자들이 ‘아시안 잡 페어’ 광고전단지를 들고 지역 커뮤니티의 만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아시안을 위한 대규모 취업 박람회가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다.

아시안직업알선고용주위원회(Asian JSEC·회장 피터 구)와 뉴욕주 노동국 관계자들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20일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호텔(135-20 39Ave)에서 ‘2007 아시안 잡 페어’(Asian Job Fair)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유일한 한인 JASEC 멤버로서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금융, 보험, 백화점, 은행, 경비, 호텔, IT, 병원, 정부기관, 항공사 등 60개 업체가 참가, 부스를 설치하고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채용상담 외에도 예비 창업자나 기존 사업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비즈니스 운영 방법과 정부기관 및 비영리기관의 주요 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세미나실이 별도로 마련돼 이력서 작성방법과 비즈니스 개발 플랜, 면접 기술 등에 대한 설명회도 있을 예정이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이나 업체들에게는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구직자들은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광석 KCS 회장은 “뉴욕주 노동국이 주관하는 아시안 잡 페어에 그간 한인 업체나 구직자들의 참여도가 적어 그만큼 한인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수혜가 적었던 게 사실”이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는 수년 째 지속되고 있는 불경기로 인해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부스 설치를 원하는 업체들은 오는 6월8일까지 팩스(718-780-9490)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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