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송가 콩쿠르 대상 한미중 청소년 음악회

2007-06-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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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LA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찬송가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청소년이 9일 오후 7시 애나하임이 퍼스트 크리스천 처치에서 모여 음악회를 개최한다. 새찬양후원회가 2001년부터 개최해 올해 4회째를 맞은 콩쿠르는 유치부∼고등부 학생이 참여해 피아노,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플룻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미국 내 11개 도시와 중국, 캐나다, 한국에서 열린다. 각 지역 대상 수상자들은 2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모여 음악회를 가졌다. 음악회 입장료는 10달러. 장소 520 W. South St., Anaheim. 문의 (714)328-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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