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한기형 목사 선임

2007-06-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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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총연합회(KCCA)의 10주년 정기총회 및 기념성회가 5월29∼31일 나성동산교회(담임목사 한기형)에서 열렸다. ‘미주한인교회의 일치와 연합 및 시대적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KCCA 정기총회에서 한기형 목사가 새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목사는 “선교, 교육 등 미주 전체가 해야 할 일을 찾아 섬길 것”이라며 “대표회장으로 소신껏 일할 수 있게 임원 선출권이나 정관개정 등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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