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건모 그랜드 피아노에 깔릴 뻔

2007-05-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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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 녹화중 무대로 피아노 떨어져…다행히 사고 모면

가수 김건모가 그랜드 피아노에 깔릴 뻔한 아찔한 사고 위기를 넘겼다.
김건모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KBS홀에서 열린 KBS1TV <빅쇼>에서 위험한 순간을 넘겼다.

사고는 김건모가 이동 무대 위에 앉아 그랜드피아노를 치며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부른 뒤 일어났다.


김건모가 주 무대로 이동하는 사이 이동 무대가 무대 뒤로 후퇴했고 이 순간 이동무대 위에 있던 그랜드피아노가 주무대로 떨어져버린 것이다.

그랜드피아노의 다리가 부러지는 대형사고였지만 다행히 김건모는 다치지 않아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김건모는 “내가 이동무대에서 그랜드피아노에 앉은 상태로 무대가 움직였기 때문에 자칫하면 피아노와 함께 떨어질 뻔했다. 다행히 큰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건모가 출연한 <빅쇼>는 오는 6월3일 방송된다.

<빅쇼>는 한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으로만 꾸미는 무대다. 한동안 방송되지 않았다가 김건모를 첫번째 순서로 부활한다.

김건모는 6월23,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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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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