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여배우 앤젤리나 졸리(31)가 22일 인생의 반려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3) 및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1년간 영화출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체코 프라하에서 현재 스릴러물인 `지명수배(Wanted)’라는 제목의 신작을 촬영중인 졸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금부터 두 달간 쉰 뒤 두 달간 일하고 나서 1년동안 다시 쉴 것이라고 말했다.
졸리와 피트는 현재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5살 매독스, 베트남에서 입양한 3살 팩스 티엔,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2살 자하라와 작년 5월27일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사일로 등 4명의 자녀가 있다.
졸리-피트커플은 마이클 윈터보텀 감독의 `마이티 하트(A Mighty Heart)’ 홍보를 위해 프랑스 칸에 머물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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