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사귀고 있습니다.”
배우 명세빈이 띠동갑 법조인과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지난 2006년 교회에 함께 다니며 만난 12세 연상의 변호사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국내 유력 로펌인 D법무법인에 근무 중인 K모 변호사와 함께 새벽기도를 다니는 등 애정을 쌓아가고 있다. 명세빈은 21일 오후 스포츠한국과 전화 통화에서 “K 변호사와 차곡차곡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교회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 아직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 결혼을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명세빈과 K 변호사의 진지한 만남에 대해 연예계 일각에선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 여성지에서 명세빈이 올 가을 결혼한다는 보도될 정도였다. 이에 대해 명세빈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서로 나눈 적이 없다. 좀더 사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간 뒤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 모두 결혼할 나이가 돼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듯하다. 결혼을 하게 되면 숨기지 않고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연기 활동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아 결혼설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빨리 좋은 작품을 찾아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명세빈과 K 변호사는 독실한 기독교도로 신앙심 깊은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함께 새벽기도를 다니는가 하면 교회 행사에도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명세빈은 K 변호사에 대해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분이다. 현명하고 신앙심도 깊어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명세빈은 지난 1월 MBC 미니시리즈 <궁S>에서 여황제로 출연해 사려 깊은 고전 미인상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특별한 연기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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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