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각종 공과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데일리 뉴스가 15일 뉴욕시의 재산세, 수도세, 난방과 전기세, 케이블, 전화비 등 5개 공과금이 2002년과 비교해 2006년에 전체적으로 48%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표 참조>
이 조사에 따르면 5개 부분의 공과금 평균 총액은 2002년에 4,687달러였으나 지난해 6,927달러로 증가했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부분은 재산세로 56%나 올랐으며, 수도세가 50% 증가해 그 다음을 차지했다. 가장 상승폭이 작았던 공과금은 전화세로 39% 인상됐다.
2002년 평균 재산세는 1,669달러였으나 2006년 7월에는 2,597달러였고, 수도세는 467달러에서 699달러로 올랐다. 난방과 전기세도 평균 1,440달러에서 43% 상승한 2,056달러, 케이블비용은 679달러에서 972달러로 39% 인상됐다.
한편 소비재 가격도 올랐다. 연방노동국 통계에 따르면 2002년 이후 미국 도시 평균 상승률이 10.8%인데 비해 2002년 이후 뉴욕과 뉴욕외과의 식료품, 오락(entertainment), 의류 등의 소비재의 상승률은 15%로, 미국 도시 평균 상승률인 10.8%를 웃돌았다.
<뉴욕시의 공과금 인상 현황>
2002년 평균(단위 :$) 2006년 7월 평균(단위:$) 인상률
부동산세 1,669 2,597 56%
수도세 467 699 50%
난방 및 전기세 1,440 2,056 43%
케이블비 679 972 43%
전화세 432 602 39%
총액 4,687 6,927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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