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보’ 된 이현우, 확실히 망가져

2007-05-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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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2’서 느끼한 실장님·바보 연기 펼쳐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바보’ 연기로 확실히 망가졌다.
이현우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2>의 녹화에서 느끼한 실장님과 바보 연기를 펼치며 1인2역을 소화했다. 이현우의 소속사측은 “이현우는 이날 콩트에서 쌍둥이 형제 연기로 1인2역을 했다. 특히 이현우는 느끼한 실장님의 쌍둥이 동생으로 나와 트레이닝복을 배까지 끌어올려 입으며 열연을 펼쳤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역할이라서 웃느라고 NG도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이날 녹화에서 트레이닝 복에 하얀 반창고를 붙인 검은색 테두리 안경을 끼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 깔끔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늘어진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걸음걸이도 비뚤거리면서 걷는 등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주위에서도 깜짝 놀랐다.


소속사측은 “이현우가 바보 역할로 제대로 망가지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녹화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김원희 현영 신주아 등도 이현우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연기에 폭소를 연발했다”고 말했다.

이현우의 폭소연발 깜짝 변신은 17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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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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