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여행사, 방학.휴가철 앞두고 모국여행상품 봇물

2007-05-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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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한 모국 여행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여행사들은 제주여행부터 전국일주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여행사는 짧은 일정으로 고국방문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2박3일 제주도 여행과 3박 4일 부산·경주·설악 코스 혹은 충청·전라·한려수도 패키지, 5박 6일 일정의 동·서 지역 관광패키지를 제공한다. 여행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동쪽지역은 제주, 부산, 경주, 설악 등을 돌며 서쪽은 제주, 부여, 한려수도, 남해 지역 등을 관광하게 된다. 이외에도 8박9일에서 10박9일 일정의 전국일주 관광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최근 들어 옛 유적지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공주·부여 등의 서쪽지역관광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청소년들을 위한 고국방문 특별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엠파이어 여행사는 13박 14일 일정의 청소년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6월22일, 7월9일, 7월16일 세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학생들은 충북 제천과 포항 해병대, 강화도 화천 청학동 예절학교에서 한국의 전통음식과 놀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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