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동감리교회 담임목사 결정 송기성 목사 환송 예배

2007-05-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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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리교 역사를 지켜온 정동감리교회의 신임 담임목사로 결정된 송기성 목사(나성한인감리교회)의 환송 예배가 KCC(북한자유를 위한 한국교회연합) 한국 파송예배를 겸해 8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송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민 목회의 현장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어디서든 정직하고 의로운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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