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몰고 가면서 무차별 총격…7명 부상
2007-05-14 (월) 12:00:00
12일 오후 디스트릭 하이츠에서 차를 타고 가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고가 발생, 12세 어린이를 포함, 7명이 다쳤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디스트릭 하이츠의 애트우드 스트릿에 2~4명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을 태운 차량이 나타나 창 밖으로 기관총을 발사, 길가에 있던 12세에서 21세까지의 7명이 총상을 입었다.
피해자들은 모두 남성으로 집 밖에서 화창한 날씨를 즐기다 변을 당했다. 이들은 모두 팔과 다리에 총을 맞아 목숨은 건졌다. 한 16세 소년은 옆에 있던 5살짜리 꼬마를 몸으로 덮어 보호하느라 자신이 2발을 맞기도 했다.
이 일대는 3층짜리 가든 스타일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다.
경찰은 13일 기관총이 실려 있는 용의 차량을 발견,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