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개와…’서 다양한 의상 소화
명품부터 빈티지룩까지… 패션쇼 버금갈 것
배우 남상미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패셔니스타’(Fashionist+Star)의 진수를 보여준다.
남상미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극본 한지훈, 유용재ㆍ연출 김진민)의 여주인공 지우로 등장해 절정의 패션 감각을 선보인다.
극중 재벌가 외동딸로 출연하는 남상미는 화려한 명품 의상부터 빈티지룩까지 모든 종류의 패션을 섭렵하며 마치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미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상미의 캐릭터 컨셉트는 성숙한 여성미다. 외적인 표현을 위해 의상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화려함 단아함 수수함 청초함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여성미를 부각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남상미는 패션 컨셉트 설정을 위해 300여 벌의 의상을 공수했다. 모든 의상을 입고 사진을 촬영한 뒤 김진민 PD와 상의를 거쳐 100여 벌을 추려냈다. 지난 5일 촬영에 들어간 남상미는 수시로 의상을 갈아 입으며 다양한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다.
남상미의 측근은 “명품 등 값비싼 의상만이 화려한 패션이라는 선입견을 깨려고 한다. 물론 선택한 의상 중엔 고가의 명품 의상도 있지만 중저가 의류가 대다수다. 편안하면서도 멋진 패션 감각을 과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남상미 외에 이준기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태국 홍콩 등을 배경으로 국가정보원 요원과 국제 범죄조직의 대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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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