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범휴 스님, 관음사 주지 취임

2007-05-11 (금)
크게 작게
범휴 관음사 신임 주지의 취임식이 대한불교 조계종 LA관음사에서 6일 열렸다. 이로써 지난해 8월 도안 스님의 입적 후 주지 공백 상태였던 관음사는 8개월만에 정상화됐다. 범휴 스님은 취임사에서 “관음사를 사찰을 넘어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는 학교처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범휴 스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취임법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