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말리 MD지사, 힐러리 지지 선언
2007-05-09 (수) 12:00:00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힐러리 로댐 클린턴 상원의원을 지지키로 결정했다.
오말리 지사는 9일 클린턴 의원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메릴랜드 주 내 선거운동 책임자도 선임해 발표할 계획이다. 볼티모어 시장 출신으로 올 1월지사에 취임한 오말리 지사는 이미 수 주 전 클린턴 후보에게 개인적으로 지지 의사를 전달했으며, 3월 말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 클린턴 지지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언급을 한 바 있다.
오말리 지사는 클린턴 후보의 안보 정책을 적극 지지하는 한편 작년 로버트 얼릭 당시 지사와의 주지사 선거전에서 남편인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금까지 클린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표명한 주지사는 뉴저지의 존 코자인 지사에 이어 오말리 지사가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