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재모가 스캔들 난 여배우 때문에 사랑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안재모는 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연애로 인한 폐인이 된 사연’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나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 여배우로 인해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안재모는 당시 여자친구의 아버지까지 인정할 만큼 그녀와의 사랑이 탄탄했다. 하지만 <야인시대>를 촬영할 무렵 모 여배우로부터 적극적인 대시를 받으며 문제가 생겼다.
안재모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그 여배우가 막무가내로 행동했다고 전했다. 여배우는 안재모가 여자 친구와 같이 있을때도 ‘재모씨 다음에 봐요’라는 식으로 문자를 보냈으며 촬영현장까지 찾아올 정도였다.
결국 스포츠 신문 1면에 스캔들 기사가 터졌고 이후 안재모의 여자친구는 전화번호를 변경하고 집까지 옮기며 안재모와 연락을 끊었다는 것이다.
안재모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아픔을 이기려고 2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술만 마셨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안재모의 사연을 일명 ‘안재모 스캔들’이라고 부르며 여자친구와 결별하게 만든 여배우에게 관심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안재모의 과거 기사들을 검색, 드라마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스캔들 여배우를 찾아내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려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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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이재설 기자 ljs@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