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현모양처’서 유치원 교사
핑클 출신의 이진이 마침내 정극 드라마에 데뷔한다.
이진은 28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신 현모양처>(극본 윤영미ㆍ연출 이재원)에서 발랄한 성격의 신세대 유치원 교사로 출연한다.
이진은 지난 2005년 핑클 해체 이후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 변신을 선언했지만 좀처럼 작품을 정하지 못했다.
지난 2006년 MBC 특집극 <그녀들의 뇌출혈>에 캐스팅돼 정극 연기 데뷔 기회를 잡았지만 작품의 제작이 무산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연기자 변신을 선언한 지 2년 만에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게 됐다.
<신 현모양처>의 관계자는 “이진의 풋풋한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배역이다. 출연 분량이나 비중은 크지 않지만 이진이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기꺼이 출연에 응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 현모양처>는 이 시대 평범한 주부들의 애환을 밝고 경쾌하게 그리는 코믹 드라마다. 바람 피는 남편과 아내의 씩씩한 홀로서기 등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강성연과 김호진이 주인공 커플로 출연하고 김남진 김태연 사강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