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피살 두 할머니 모두 ‘교살’
2007-05-04 (금) 12:00:00
작년 스프링필드에서 살해된 같은 이름의 두 할머니는 모두 목이 졸려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니아 법의학 연구소는 매리언 마샬(72), 매리언 뉴먼(74) 두 할머니는 같은 방법으로 살해됐으며, 살해 방법은 교살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지금까지 수사 당국은 이 두 할머니가 상체에 외상을 입고 숨졌다고만 밝혔었다.
마샬 할머니는 작년 8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뉴먼 할머니는 수 개월 후 역시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희생자가 둘 다 고령의 할머니인데다, 이름이 같고, 또 사는 동네도 비슷해 범인이 특별한 목적을 갖고 살인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다.
그러나 이후 할머니를 대상으로 하거나 비슷한 유형의 살인사건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처음부터 이 두 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인 것으로 결론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