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국 렌트 하락 불구 뉴욕은 가장 비싸

2007-05-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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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콘도 판매율이 떨어지면서 세입자를 잡으려 경쟁하는 랜드로드들 때문에 렌트 가격이 전국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뉴욕만은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부동산 리서치 펌 ‘이퀴티 레지덴셜’과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뉴욕’은 주택 판매율이 떨어져 남는 주택과 콘도가 늘어 세입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렌트 가격을 하향 조절하는 주택 소유주들이 전국 대도시에 늘고 있으나 뉴욕은 이런 현상에서 제외됐다
고 밝혔다.지난 1~3월 미 대도시의 렌탈 아파트 공실률은 6.1%로 늘었고 월 평균 렌트비도 991달러로 떨어졌다. 또 주택 공실률도 지난 1956년 이래 최대 높은 2.8%로 인상됐다.

그러나 뉴욕의 경우 렌탈 아파트와 주택 공실률은 전국 최저를 기록했으며 월 평균 렌트비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맨하탄 아파트의 중간 가격은 지난 1~3월 1.2% 오른 83만5,000달러였으며 공실률은 2.5%, 월평균 렌트비는 2,60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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