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리 워싱턴大 음주운전 대학총장 ‘해임’

2007-05-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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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2차례 연거푸 적발됐던 대학 총장이 결국 해임됐다.
프레드릭스버그의 메리 워싱턴 대학 재단이사회는 30일 윌리엄 프롤리 총장의 해임을 결정, 발표했다.
프롤리 총장은 지난달 2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물의를 일으켰었다.
캠퍼스 내 관사에서 거주하며 체비 체이스에도 자택이 있었던 프롤리 총장은 지난달 10일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차도를 벗어나 전복사고를 내면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바로 다음날 대학 근처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체포됐다.
대학 측은 이날 재단이사회 멤버 12명 전원일치로 해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언어학자인 프롤리 총장은 조지워싱턴 대학 콜럼비아 문리대 학장을 거쳐 작년 7월부터 메리 워싱턴 대 총장으로 재직해왔다.
대학은 리차드 헐리 부총장을 총장대행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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