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에 최낙신 목사 선임

2007-05-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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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는 4월23∼24일 애틀랜타 버포드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제28회 총회를 열고 신임총회장에 최낙신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에 홍기춘 목사(그레이스 임마누엘교회)와 송남용 장로(워싱턴 한인교회), 서기 이홍근 목사(워싱턴 예원), 부서기 이기철 목사(충만), 회계 조승민 장로(오렌지 중앙), 부회계 박희준 장로(산호세제일)를 선출했다. 현재 193개 교회가 가입해 있는 미주성결교회는 이번 총회에서 내년에 200회원 교회를 목표로 정했다. 최낙신 총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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