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 행사 주민 참석 복권식 추첨
2007-04-29 (일) 12:00:00
제임스타운 이민정착 40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일반인 선발이 복권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지니아 주정부는 팀 케인 지사 주최로 리치몬드 의회광장에서 열리는 여왕 환영행사에 참석할 일반인의 신청을 지난 25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54명을 복권 추첨 형식으로 선발, 한 명 당 다른 한 명을 대동할 수 있게 해 최대 108명이 행사 당일 초청된다.
신청 접수 이틀 동안 이 복권에 참여한 인원은 2,500명을 넘어 선 것으로 집계됐다. 접수는 버지니아 주지사 웹사이트(www.governor.virginia.gov)에서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는 내달 3일 리치몬드에 이어 4일 윌리엄스버그와 제임스타운을 방문하고, 워싱턴으로 와 백악관과 그린벨트의 NASA 우주항공센터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