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사상 최고 1만3,000대 돌파
2007-04-26 (목) 12:00:00
다우존스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3,000시대를 열었다.
보잉, 아마존닷컴 등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실적 호전 소식과 내구재 주문 호조 등이 큰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베이지북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과 직결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크게 덜은 것도 상승 랠리에 한몫했다. 25일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5.95포인트(1.05%) 오른 1만3089.89로 마쳤다. 다우 지수가 1만3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10월18일 1만2,000을 넘어선지 6개월여 만의 일이다.
나스닥 지수는 23.35포인트(0.92%) 상승한 2547.89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1495.42로 전일대비 15.01포인트(1.01%) 올랐다.이날 거래소 거래량은 25억만주, 나스닥 거래량은 17억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거래소에서는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27개가 올랐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