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넷 국제외환거래 교육기관 등장

2007-04-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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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 퓨처’교육기관 ‘FXBB 재테크’ 본격 영업시작

‘인터넷 국제외환거래(FOREX Trading)’가 신종 재테크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을 위한 교육기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퀸즈 플러싱에 문을 연 ‘FXBB 재테크’(대표 켈리 김)가 화제의 업체. FXBB는 최근 맨하탄 월스트릿에 위치한 한인 인터넷외환거래 전문회사인 JK 퓨처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FXBB는 인터넷 외환거래를 배우고자 하는 한인들에게 기초 이론에서부터 실습까지 모든 인터넷 외환거래 투자 요령을 지도한다. 시간 때문에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방문교육도 실시한다.


켈리 김 사장은 “미국인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터넷 외환거래 경우 주식과는 다르게 아직 일반 한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분야”라며 “앞으로 인터넷 외환거래를 널리 소개, 한인사회에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998년 일반투자자들에게 처음 개방된 외환거래시장은 현재 일일거래량이 2조5,000억달러 규모로 증권거래의 60배가 넘고 있다. 특히 주식시장과 비교할 때 외환거래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통상적으로 투자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만으로도 트레이딩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익과 손실의 범위를 사전에 세팅할 수 있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변동성이 높고 추세경향이 뚜렷해 수익 창출이 용이한데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잇점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아울러 주식시장의 경우 4만개의 투자 종목이 있는 데 반해 외환거래시장은 20개 정도의 통화 뿐으로 거래대상 선택이 쉽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문의:718-461-0800<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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