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값 안정세 되찾아
2007-04-21 (토) 12:00:00
몇주전까지 폭등세를 보이던 배추 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일원 한인 식품점에서 판매되는 배추 값은 때 아닌 한파와 배추생산지의 홍수 등으로 얼마전까지 박스 당 23달러까지 치솟았으나 현재 11달러에서 15달러 이내로 떨어졌다.
H마트의 한 관계자는 “불과 몇주전만해도 배추 값이 금값이었으나 지금 많이 떨어져 정상을 되찾아, H마트 매장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세일가격이 아닌 경우 박스 당 보통 11~1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씨 프라자의 야채 구매 담당자도 “3주전만해도 박스당 배추 값이 20달러를 훨씬 웃돌았고 조만간 다시 오를 조짐도 보이지만 현재 15달러 아래로 안정을 되찾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부 한인 업소들은 특별 세일기간 동안 배추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다. H마트는 이번 주말동안, 아씨 프라자는 오는 25일까지 Q마트는 그랜드 오프닝 기념 특별세일 기간 동안 각각 박스당 8달러99센트에 배추를 판매 중이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