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코너 - 처진 유방

2007-04-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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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도 다른 부분이나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서 세월이 가면서 피부의 탄력도 잃고 피하의 콜라겐 성분 내지는 지방의 소멸로 혹은 유방 자체 조직의 축소로 인하여 유방은 처지게 마련이다.
젊었을 때 큰 유방을 가진 사람일수록 처질 확률이 크고 심한 사람은 유두부의 위치가 거의 배꼽까지 처질 수도 있다.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유방 확대 수술로 어느 정도는 유두부의 위치를 올릴 수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하여야 유두부의 위치를 정상(목 아래에서 18~20cm)으로 올릴 수 있다. 비수술적인 방법도 가능하나 수술에 비하면 올라가는 정도가 미약하지만 흉터도 안생기고 수술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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