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신간 ‘나성열린문교회 박헌성 담임목사 ‘최고의 은혜’’

2007-04-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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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법 제시

박헌성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가 신간 ‘최고의 은혜’를 출간했다. 부제는 ‘최고의 은혜 안에 거하라’이다.
박 목사는 신간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은 하늘과 땅만큼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성경은 은혜를 강조하고 있다”며 “출세, 성공, 명예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총애, 즉 은혜를 받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은혜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고 박 목사는 강조한다. “은혜를 깨달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넘칠 것이요, 내게 있는 은혜가 족하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면서 주어진 사명에 헌신하는 게 바른 신앙인”이라고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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