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그맨 심현섭 뮤지컬 ‘넌센스 크래커’ 출연

2007-04-0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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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넌센스 크래커’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심현섭은 13일부터 목동 엔젤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이 뮤지컬에서 버질신부 역을 맡는다. 아울러 뮤지컬 ‘루나틱’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김숙이 로버트 앤 수녀 역으로 나올 예정이다.

작년말 이 작품에 출연했던 가수 조갑경은 이번 공연에서 원장수녀 역을 맡는다.


‘넌센스 크래커’는 엔젤수녀원의 수녀들이 가톨릭 케이블 TV로부터 의뢰받은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대왕’을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뮤지컬이다.

제작사 측은 코미디인 이 작품의 재미 요소를 더 부각시키기 위해 노래 실력이 있는 개그맨을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연출 왕용범. 각색 황선영. 안무 이란영. 5월27일까지. 4만원. ☎02-2651-3001.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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