휀티 시장, 예산 57억달러 책정
2007-03-26 (월) 12:00:00
휀티 DC 시장은 회계연도 2008년 예산으로 약 57억 달러를 책정했다.
이번 예산안은 커뮤니티 및 교육 관련 새 부서 신설과 경찰 300명 추가 고용 등으로 지난해보다 약 8% 증가한 것이며 의료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금이 대폭 확대되고 공립학교 지원금도 다소 늘어나게 된다.
휀티 시장은 지난해 시장 선거 당시 세금을 인상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와는 달리 전화 사용자들에게 매년 부과하는 긴급 전화 911 부담금을 현행 9.12달러에서 18.60달러로 인상시키는 방안도 이번 예산안에 포함시켰다.
시 의회는 휀티가 제안한 예산안을 심의, 수정한 후 오는 5월 표결에 들어간다. 휀티가 제안한 예산안이 시 의회의 승인을 얻게 되면 DC 정부의 다음 회기 총 지출 예산은 연방 지원금을 포함 모두 97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