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에 이어 ‘혁명의 길’에 함께 출연
영화 ‘타이타닉’(1997)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커플이 10년만에 영화에서 재결합한다.
24일 미국 연예주간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캐프리오-윈슬렛 커플은 윈슬렛의 남편인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혁명의 길(Revolutionary Road)’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윈슬렛과 2003년 결혼한 멘데스 감독은 영화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드림웍스가 제작하는 ‘혁명의 길’은 1950년대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전쟁 후의 환멸을 표현한 리처드 예이츠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이다.
1961년작인 ‘혁명의 길’은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현대 영문소설 100선’에 뽑히기도 했다.
디캐프리오와 윈슬렛은 각각 ‘블러드 다이아몬드’와 ‘리틀 칠드런’으로 올해 아카데미 남녀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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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