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웰빙 필라테스

2007-03-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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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이용한 스트레치 (Lie Back Stretch)

복부와 가슴을 스트레칭 한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자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통증을 유발시킨다. 현대인들이 하루에 하늘을 보는 즉 등을 신전시키는 동작을 얼마나 할까? 아마도 별로 없을 것이다.
이번 주 동작은 등을 이완시켜 주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 너무 오랜 시간 있지 않는 것이 좋다. 현기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조절하여 발이 마루에서 떨어지지 않게 한다. 목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 자세에서 머리를 들어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시작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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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탑 자세에서 몸을 내려 공에 기대고 다리를 벌려 턴아웃 시킨 쪼그린 자세를 취하며 숨을 들이쉰다.

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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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고정하고 다리를 펴면서 팔을 벌려 귀에 가까워지도록 바닥 쪽으로 펼친다

HSPACE=5

이 스트레칭 상태로 계속 호흡하며 팔은 천천히 원을 만든다. 이 동작에서 스트레칭에 좋은 자세를 찾으면 그 자세에서 멈추고 호흡한다. 시작자세로 돌아와 반복한다.

이연경 (E-댄스원장) (213)20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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