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통문제 현지서 직접 논의

2007-03-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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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해소 재원마련 방안을 놓고 주의회와 견해차를 보이고 있는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자신의 수정안 제출을 앞두고 해당지역 순방에 나선다.
케인 지사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북버지니아 지역을 비롯, 햄턴 로드, 로녹을 차례로 방문해 각 지역의 카운티 수퍼바이저, 시장, 시의회 관계자 등과 직접 대화를 갖고 최종안을 조율할 계획이다.
케인 지사는 “그 동안 여러 경로로 주정부 안과 의회안의 차이가 알려져 있으나 일부 인식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지역 지도자들에게 본인의 방안을 다시한번 설명하고 어떤 점이 부족하며 어떤 것이 잘못됐는지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케인 지사는 공화당 주도의 주의회에서 결정한 105페이지 분량의 교통문제 관련 재원마련 방안의 전면적 수정을 요구한 바 있다.
케인 지사는 특히 매년 2억 달러를 학교, 보건, 공공 안전, 지방정부 지원 등에 쓰일 주 일반 재정에서 전용해 쓰겠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케인 지사는 자신의 수정안을 의회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의회 결정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케인 지사는 4월 4일까지 자신의 수정안을 의회에 제출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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