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성한미교회 창립 이진태 목사 소천

2007-03-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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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한미교회 창립 이진태 목사 소천

나성한미교회(담임목사 김요셉)는 2월28일 소천한 이진태 목사(사진)의 장례를 10일 오전 9시 교회장으로 엄수한다.

10일 교회장으로 엄수

나성한미교회(담임목사 김요셉)는 2월28일 소천한 이진태 목사(사진)의 장례를 10일 오전 9시 교회장으로 엄수한다.
고 이 목사는 1984년 나성한미교회를 창립한 뒤 1989년까지 담임목사로 재직했다. 이후 2000년까지 총회 개혁신학연구원 원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 매진했다.
고 이 목사는 1950년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1973년 매서추세츠주 브랭클레이스 대학원에서 구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4년 대학촌교회를 설립했고, 1976년부터 81년까지 오렌지 한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장례식 장소는 로즈힐스 메모리얼 팍 스카이 로즈 채플이다. 김요셉 목사가 장례식을 집례한다. 문의 (626)44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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