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사역 모든 것 알려드려요

2007-03-06 (화)
크게 작게
컨설팅·특수교수법 강의 등
내달 2~4일 컨퍼런스 개최

조이장애선교센터(소장 김홍덕 목사)와 남가주사랑의교회 사랑부는 공동으로 4월2∼4일 수정교회 수양관에서 제6차 장애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장애사역을 하는 교회와 단체를 돕기 위해 열리는 이 컨퍼런스에는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의, 사역자 의견교환과 사역 컨설팅, 상담 시간, 장애사역 모범교회 사례발표, 영성 집회와 기도회 등으로 진행된다.
조은미 박사(칼스테이트대 새크라멘토·특수교육)가 ‘경도 장애아동을 위한 교수법’, 이시연 박사(칼스테이트대 LA·사회복지학)가 ‘특수교육에 관련된 사회복지제도 및 복지법’, 정우식 박사(칼스테이트대 풀러튼·특수교육)가 ‘다문화적인 면에서 본 특수교육법’, 이수안 박사(위스콘신대 밀워키·언어치료)가 ‘중증 장애아동을 위한 언어치료법’, 남상석 박사(칼스테이트대 샌버나디노·특수교육)가 ‘중증 장애아동을 위한 교수법’, 박현숙 박사(샌호제 주립대·특수교육)가 ‘자폐아를 위한 사회성 개발법’, 케빈 나 선생(LA교육국·특수교육)이 ‘특수교육의 실제’ 등을 강연한다.
김홍덕 목사는 “장애사역을 막 시작했거나 시작하려고 하는 교회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전문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비는 100달러. 문의 (714) 525-056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