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요양원, ‘주7일 24시간 앰뷸런스 서비스’

2007-03-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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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응급차를 부를 수 있게 됐다.

한국요양원(대표 지나 김)이 ‘에덴 앰뷸런스’를 공동운영, 한인들을 위한 응급차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지나 김 대표는 “한인을 위한 서비스 확대로 많은 한인들의 이용을 바란다”며 “비상시는 물론 고정적인 서비스를 요하는 투석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에덴 앰뷸런스는 한국인을 위한 서비스 확대로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각종 일반보험을 받으며 개인적인 지불도 가능하도록 했다. 서비스는 주 7일 24시간 연중무휴다.


한편 ‘에덴엠블런스’는 서비스 확대에 따라 EMT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영어구사에 불편이 없으면 지원이 가능하며 교육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면 직원으로 채용된다. 한국요양원 에덴앰뷸런스 문의:201-225-933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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