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웰빙 필라테스 ‘장경인대 이완’

2007-03-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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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인대 이완 IT(illotibial) band release

옆 무릎, 엉덩이 등 통증의 원인이 괼 수 있는 곳이 바로 장경인대(illotibial)이다.
이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만성적인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단지 힘들다는 이유로 중단해서는 안 된다. 더 경직될수록 이완시켜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프면 하지 않게 된다. 무릎으로 굴리지 않고 팔 힘을 이용해서 롤러를 누르는 다리 무게를 조절 한다. 체중을 롤러에 의지할수록 아프지만 반복할수록 고통이 사라진다.

<시작자세>


HSPACE=5


롤러 위에 엉덩이 옆 부분을 대고 앉는다. 바닥의 다리는 펴서 발 측면이 매트에 닿도록 한다. 바닥의 다리는 펴서 발 측면이 매트에 닿도록 한다.
다른 쪽 다리는 발이 정면을 향하도록 구부린다. 팔은 곧고 힘있게 마루에 놓아 체중을 지탱한다.

<숨을 계속해서 들이쉬고 내쉰다>
(자연스런 호흡)

HSPACE=5


다리 측면을 위 아래로 굴린다. 이때 무릎 주변을 빼놓지 않도록 주의 한다.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이곳이 장경인대 부위 중에서 가장 경직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연경 (E-댄스원장) (213)20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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