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범죄 불체자 34명 체포

2007-02-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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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일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 범법자 검거작전이 벌어져 34명이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근 훼어팩스 카운티를 중심으로 북버지니아 일원에 거주하고 있던 추방대상 중범 전과 불체자에 대한 일제 검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두 34명의 불체자가 체포됐다.
이 가운데 23명은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중범 전과자로, 모두 추방대상이나 출국하지 않고 미국 내에 불법 체류하다 이번에 적발됐다.
ICE 당국은 이들 대부분이 마약거래, 강도, 절도, 성범죄, 폭력조직 결성 및 가담 등 죄질이 나쁜 전과자들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새로운 혐의로 형사 기소되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다수는 ICE로 신병이 인계돼 모두 추방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에 적발된 중범 전과 불체자들은 대부분 훼어팩스 카운티와 알링턴, 헌던에서 체포됐다.
ICE는 현재 이들을 훼어팩스 카운티 내에 구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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